화끈하게 말하는 사람 속터지게 말하는 사람 (2013-4) 독서정리(자기경영)

내가 목소리는 큰편인데,
의외로 말을 조리있게 못하는 편이라고 항상 위축되어 있었다.
그와중에 웹서핑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된 책을 읽었다.
이 책은 가벼운 내용이라 생각해서, 운전하면서 신호대기할때마다 읽었다. (그래서 두달가까이 걸렸다는...)

책 내용의 흐름이 말을 잘하는 것에 대한 내용보다 대인관계에 중심적이라는 느낌이다.
그렇다 보니 카네기 인간관계론이 자꾸 오버랩된다.
심지어 예제까지도 같은 예제들을 쓸때는 실망했었다는..
하지만, 이책을 읽고 다시 생각한 부분이 있다.
말잘하는 사람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사람이다는 것!
내가 말을 술술 잘하는 사람들을 너무 부러워만 했던가보다 싶다..

내 가슴에 남는 구절들을 조금만 정리해 보면 이렇다.
- 나는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는 자체가 문제를 야기하는 요인이 된다.(p37)
- 사소한 일이든 큰일이든 언제나 한결같았다.(p85)
- 열심히 하는 모습은 무언의 소통이다.(p181)
- 행동은 감정을 따르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행동과 감정은 동시에 작용하는 것이다.(p184)
- 권위란 그만큼 원활한 소통의 장애가 된다.(p213)
-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일어나는 부작용 중 하나가 상대방을 가르치려는 행위다.(p229)
- 인간관계엔 일방적인 건 없다.(p260)

나름 읽기 쉽게 쓰려고 저자가 노력한 부분들이 많이 보인다.
항상 하고자 하는 말을 몇가지로 분류하여 제시하고, 예를 보이려 노력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통해 나로소는 나름 적지 않은 걸 얻었지만,
내 주관적인 책의 평가는... 여유가 있다면 모를까.. 그리 강추할만한 책은 아니다..
(어떤 글에 저자분께서 덧글을 달아주셔서, 이후에는 나혼자만의 평가인데도 조심해 진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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